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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달의 메이커 인터뷰

이달의 메이커 철 조각가 '우징' 메이커 인터뷰

저는 철을 만지면서 어느 정도의 감정을 가지고 있냐면요, 지하철 공사 끝내면 땅 속에 박혀있는 쇠들을 뽑아서

큰 트럭에 싣고 가잖아요? 시멘트가 덕지덕지 붙어있고, 어느 부분은 찢어지고 녹이 엄청 슬어있는 그런 쇠들이 어디론가 실려 가.

건너편에서 그걸 지켜보고 있으면, 장례식장 차를 보는 것 같아서 눈물이 나오고 그랬어요. 그런 감정이 왜 드냐면,

고물상에 모이는 철을 가지고 새로운 작업들을 많이 할 수 있을텐데, 아 저 철들이 죽으러 가는구나. 용광로에 들어갔다가

새로 환생이 돼서 나오겠지. 그런 상상들을 하게 되는 거죠. 그런거는 장례식장을 보는 것 같고.. 고물상 큰 데 가면 철들이

막 쌓여 있잖아요. 그런 걸 보면 공동묘지를 보는 것 같은 그런 느낌? 철이 가지고 있는 성질들이 여러가지인데,

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는 철에 대한 상식이라 그럴까요? 그거하고 저는 거의 180도 다르게 생각하고 있었어요.

그럴 수 밖에 없는게, 한 작업에 25~30년 정도 하고, 한 재료를 그렇게 다루고 있었다면, 미친듯한 느낌이 들 수 밖에 없어요."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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